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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으로 남기보다는 내가 서비스를 만들어 직접 제공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업관련해서 이미 사업하시는분들의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생각에관한생각' 책을 추천하는 영상을 보고 읽기 시작했다.
맥북에서 1시간동안 리디북스로 1 - 81페이지까지 읽었다.
책내용이 좀 어려운지 잘 안읽혀서 몇번을 다시 읽었다.
한번 쭉 다 읽고 몇번 다시 읽어봐야할꺼같다.
오늘 읽은 내용중에 기억에 남는 내용은,
사람들은 편향된 기억으로 잘못된 판단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 책의 또다른 제목이 Thinking.... fast and slow인데
빠르게 생각하는 것을 시스템 1,
느리게 생각하는 것을 시스템 2로 정의했다.
빠르게 생각하는것은 목소리만 듣고 화가났는지 기분이 좋은지 파악이 되는것, 얼굴 표정의 이미지를 보고 어떤상태인지 자연스럽게 파악되는것.
느리게 생각하는것은 집중해서 판단해야 하는경우. 예를들어 17*24=? 또는 시스템1로 파악이 안되는 경우 시스템2로 생각하여 최종판단.
시스템1은 안할수가 없다는것. -> 자연스럽게 실행되므로
밑줄친 내용중 기억에 남는것
・스티브를 온순하고 찬찬한 그는 질서와 체계를 중시하고 아주 꼼꼼한 남자다 라고 했을때 스티브는 사서일 확률이 높을까, 농부일 확률이 높을까? 라는 질문을 했을때 보통 사서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지만, 미국에는 남자농부가 남자 사서의 무려 20배가 넘기때문에 "온순하고 찬찬한"사람을 도서관 안내데스크 보다 트랙터에 앉아 있느 사람중에 발견할 확률히 더 높음에도 순전히 유사성에만 의존하여 단순화 어림짐작으로 예상 가능한 편향이 발생 -> 말이 어려워서 잘 안읽힘...ㅠ
・단어에서 K가 첫번째 자리에 오는 경우가 많을까, 세번째 자리에 오는경우가 많을까?
-> 실제로 세번째 자리에 오는경우가 훨씬 많은데 K가 첫번째 자리에 오는경우가 머리에 떠오르므로 첫번째 자리에 오는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함.
・사람들은 어떤 주제의 상대적 중요성을 평가할때 그 주제가 기억에서 얼마나 쉽게 되살아나는가에 영향을 받음
-> 자주 언급되는 주제는, 그렇지 않은 주제가 기억에서 쉽게 빠져 나갈때도, 사람들의 마음에 오래 머문다. 권위주의적 정권이 독립된 언론에 상당한 압력을 행사하는것은 결코 우연이 아님.
・책에서 반복되는 주제 하나는 성공 이야기에는 언제나 행운도 큰 몫을 한다는 것
・내 희망이라면 사람들이 정수기 앞에서 잡담을 나눌때, 지난 일에서 배울점을 찾으면서 사후 판단의 유혹과 근거 없는 확신을 거부하는 현명한 태도를 보이는것.
・강사는 우리가 그 환자에게 느낄 동정심은 우리 스스로도 통제하지 못하는게 당연하다고 여겼다. 시스템1에서 나오는 감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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