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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정도 읽었다.

오늘은 윈도우 데스크탑에서 44~ 77페이지 까지 읽었다.

 

기억에 남는 책 내용은 사람들 마다 시스템1, 시스템2를 쓰는 능력? 빈도?에 차이가 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편한쪽으로 생각하려 하기때문에 깊게 생각하는 시스템2보다는 단순하게 생각해서 시스템1로 생각한 결과를 자주 사용한다는 점.

그래서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는 점이다.

 

밑줄친 부분중 인상깊었던 책 내용

・어떤 일에 능숙해지면 필요한 에너지는 줄어든다.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이 여럿일때 사람들은 가장 힘이 덜 드는 방법에 끌리기 마련이다.

・먼 길은 시간을 갖고 천천히 가고, 정신적 삶은 최소 노력 법칙에 따라 살아가기 마련

・머리를 많이 써야 하는일과 유혹을 동시에 맞닥뜨렸을 때 사람들은 유혹에 굴복하기 쉽다는 사실이 여러 심리 연구에서 밝혀짐.

・정신 에너지라는 말은 단순히 비유에 그치지 않는다

・피곤하고 배고픈 심사원은 좀 더 쉬운 기본 결정인 가석방 거부 결정을 내리기 쉽다. 아마도 피로와 허기가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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