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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13페이지까지 읽었다. 25분정도 책읽은거같다.

30분 타임워치 해서 읽었는데 몇분정도됐나 확인한게 5분정도 남았을때이다.

책이 잘 안읽힌다.

읽었던 내용을 다시 돌아가서 몇번 읽기도 했다.

 

기억에 남는 내용은 처음 겪은 일이나 상황에는 반응이 크게 오지만 반복해서 생기는 상황에는 점점 반응이 무뎌져서 정상범위로 인식하게 된다고 한다. 레드불, 나이키 등등 광고로 사람들에게 자주 노출되려고 하는 브랜드 들을 보며 왜 저렇게 광고에 돈을 많이 쓰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이유때문인거 같다. 인플루언서, 유튜버, BJ등등 유명인들도 자주 노출될 수록 얼굴, 브랜드가 눈에 익어서 사람들이 인지적 편안함을 느끼게 되어 점점 더 찾게 되고 편안함?을 느끼게 되는거 같다.

 

기억에 남는 밑줄친 문구

・인지적 압박은 압박 원인이 무엇이든 간에 시스템2를 작동시켜서 시스템1이 제시한 직관적 답을 거부하게 만든다.

・단순 노출 효과가 나타나는 이유는 어떤 자극에 되풀이해 노출되어도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런자극은 결국 안전하다는 뜻일 테고, 안전하면 좋은 것이니까.

・실험 진행자들은 '직관 지표'를 계산해 정확도를 측정했다. 그 결과, 검사 전에 참가자에게 즐거운 생각을 하게 해 기분을 좋게 만들면 정확도가 두 배 이상 높아졌다.

・기분이 좋으면 시스템 2의 통제력이 느슨해져, 더 직관에 의지하고 더 창조적이 될 뿐 아니라 경계도 느슨해지고 논리적 오류도 더 많이 나온다.

・우리가 서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이유는 세상에 관한 지식을 광범위하게 공유하고 같은 언어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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